[생활정보] 사랑니는 구강 내에서 제일 늦게 나오는 치아로 큰 어금니 중 3번째에 위치한 제 3대구치이다. 사랑니는 19~30세 무렵에 나기 시작하는데 턱이 충분히 발달해 있을 경우 사랑니는 정상적으로 올라오지만, 대부분은 공간 부족으로 어중간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다.
이런 사랑니는 아무리 관리를 잘 한다고 하더라도 쉽게 충치가 생기기 쉽고 맞닿고 있는 어금니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사랑니가 나기 시작할 때에는 통증이 심하지 않아도 갑자기 붓기와 염증이 생길 수 있어 잇몸 위로 사랑니가 올라오는 시기를 잘 파악해 발치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사랑니 발치를 위해 동네 치과를 내원한 대부분의 환자들에게 대학병원을 권하는 곳들이 다수이다.
그런데 막상 대학병원을 가면 바로는 발치가 불가능하고, 한 달 정도는 기다려야 치료가 가능하다는 답변에 병원에 갈 시간을 쉽게 만들기 힘든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은 불만이 생길 수밖에 없다.

이에 서울 BK치과는 어려운 사랑니 발치도 당일 예약 후 발치까지 가능하여 많은 분들의 불편함을 해소해 주고 있다. 서울 BK치과에서는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구강외과전문의가 첨단 3D CT를 이용한 이미지 판독으로 사랑니와 신경관의 위치를 정확하게 분석하여 빠르고 쉽게 발치 치료를 하고 있다.
더구나 매복된 사랑니 같은 경우는 옆으로 누워서 나는 경우가 많아 발치과정이 어려워 동네치과들은 대학병원을 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서울 BK치과에는 구강외과전문의와 함께 서울대 치과보존과전문의 2명이 협진하여 더욱 만족도 높은 진료를 시행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안심을 주고 있다.
임플란트,보철,치아미백 진료를 담당하는 김민호 대표원장과 임플란트,턱관절,사랑니발치 진료를 담당하는 백성문 대표원장이 바로 그 2명이다.
각과 전문의가 과별 진료를 시행하며, 카페 같은 실내 분위기로 마음까지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어 내원하시는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또한,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저녁 9시까지 야간진료를 시행하고 있어 시간에 제한을 받는 환자분들에게는 불편함을 줄여주고 있다.

서울BK치과 김민호, 백성문 대표원장은 항상 고객중심의 정직하고 성실한 진료를 목표로 많은 분의 치아건강을 지켜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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